독감의 잠복기
독감의 잠복기 와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꼭 기억하세요.
제가 이전 포스팅에 독감과 감기의 차이점 그리고 예방방법에 대하여 적었었는데요, 지금은 독감에 어쩔 수 없이 걸렸다면 그 독감의 잠복기 와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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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과 B형 독감의 차이는 쉽게 말씀드리면 A형독감이 좀 더 증상이 독하고 동물에게도 전염되는 질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B형은 비교적 증상이 덜하며 동물에게는 전염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독감에 걸리게 되면 잠복기는 어느정도 일까요? 사람의 건강과 체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만 보통은 2~3일 정도를 잠복기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금요일 독감에 걸린 증세가 확 나타나가 시작하면 월~화요일 정도에 감염이 되었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치료법은 바로 병원에 가셔서 의사선생님께 진료를 받으시고 약과 주사등의 처방을 받으시는 방법 이외에도 타미플루라는 약을 구입하셔서 복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다만 타미플루는 독감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해 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독감에 걸리신 당일과 다음날 이내에 복용하셔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자신이 심한 고열과 근육통, 기침을 동반하는 증세가 확 나타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약국이나 병원에 가시기 바랍니다.
독감의 치료기간은 역시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긴 한데요 보통 건강한 성인 남성이라면 1주일 정도의 치료기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대략 1주에서 2주 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도 건강에는 자신있다고 평소 자부해 왔었는데, 환절기에는 감기나 독감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물론 예방방법은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시간, 그리고 골고른 영양의 식사겠죠.
거기에 외출 후 귀가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양치질을 좀 게을리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하루에 한번도 제대로 할려나요?
하지만 제가 건강에 자신있다고 평소에 큰소리 치고 다녔냐면, 겨울에 감기걸린 일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요 4~5년 동안 거의 걸린 일이 없어요.
살짝 몸이 으슬으슬 하고 추운 적은 몇번 있긴 했었습니다만 그때마다 뜨거운 국물이 있는 식사를 하고 바로 일찍 잠들고 나면 그 다음날 멀쩡해지고는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독감까지 자신 있는 건 아닙니다. 독감에 걸리면 이건 뭐 답이 없겠죠, 바로 병원가서 주사맞아야 할 판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저도 조심조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독감의 잠복기와 치료방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꼭 건강 지키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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