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매일경제 기사 원문중 게티이미지뱅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9&aid=0004322213>
무릎 통증 예방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만의 나름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저야 아직 나이가 쌩쌩?하니까 무릎 통증 이런거는 사실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버님께서 요즘 계속 걸을때마다 무릎이 아프다고 말씀하셔서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사실 제가 아프면 그냥 며칠 지나면 낫겠지 하고 별 신경을 안쓰겠는데, 아버님께서 아프시다니 은근 신경이 쓰이고 이것저것 알아보게 되네요.
무릎 통증은 왜 오는 것일까요? 우리의 몸의 기동관절중에서 언제나 체중의 압박을 받으며 그 무게와 충격을 지탱해야 하는 관절 중의 하나가 바로 무릎이죠.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그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통증이 어느정도 생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환절기에 급격한 온도변화나 비가오는날에 무릎이 노출되면 대기가 일시적인 저기압상태로 변해 무릎안의 내기압이 팽창하는 일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이때 관절안의 조직이 팽창할 수도 있어서 그것이 무릎의 신경을 건드리게 되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도 비오는 날이면 무릎이 시큰거리고 저리는 현상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꼭 나이탓이 아니더라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골밀도 저하라던지, 사고로 인한 골절의 후유증, 비만, 그리고 같은 관절의 잦은 사용, 직업상 무거운 무게를 자주 드는 일이 잦을때 등의 원인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관절염은 평소에 꾸준한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 그리고 비만을 벗어나는 정도의 다이어트와 무리한 관절사용 금지등으로 예방할 수도 있겠지만 올바른 식습관으로도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수술까지 해야할 지경이라면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게 최선이겠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면 우리의 소중한 무릎이 고장나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을 잘해야 할거 같습니다.
특히 연골은 닮으면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고 하니 과도한 몸의 무게가 무릎연골을 누르지 않도록 어느정도는 다이어트가 필요하고요, 또 무릎을 지탱하고 움직이는 근처근육들이 강화되면 무릎의 부담을 현저히 줄여준다고 하니 스쿼트 같은 다리운동도 무릎 통증예방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특히나 하체운동은 꼭 무릎이 아니더라도 몸의 신진대사와 열량소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퇴부 자극에 좋으므로 꼭 추천드립니다. 물론 처음부터 무거운 무게의 중량은 들지 마세요.
옛날에는 나이드신 분들이 주로 무릎통증을 호소하셨는데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무릎이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오랫동안 서있는 일을 하시는 직업군이나, 중량이 있는 물건을 많이 운반하시는 분들은 나이가 따로 없이 무릎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무릎 통증 예방에 대한 생각 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의료와 질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예방하는 법 꼭 체크하세요 (0) | 2019.03.26 |
---|---|
안구건조증 의 정확한 증세 다들 많이 모르시더라고요 (0) | 2019.03.26 |
독감의 잠복기 와 치료방법은? (0) | 2019.03.19 |
환절기 독감과 감기의 차이 그리고 예방하는 방법 (0) | 2019.03.19 |
기침과 재채기의 차이 알고 계셨나요? (0) | 2019.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