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예방하는 법 꼭 체크하세요

 

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예방하는 법 지금 같이 알아보아요.

요즘 저는 글을 쓰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당연히 손가락을 사용하는 횟수도 늘어나고 마우스를 잡는 시간도 증가했죠. 손목터널증후군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시간이 지나면 슬슬 손목이 아파옵니다. 사실 정말 아픕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은근히 통증이 있네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지나는 인대가 여러가지 원인, 과도한 노동이나, 운동, 잦은 손목의 사용, 심한 외부로부터의 충격등으로 인하여 부어올라 그근처의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증세라고 합니다.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요즘 글을 쓰는 시간이 많아진 저로서는 손목의 인대에 압박을 가하는 시간이 길어져 그 인대가 살짝 부은것이 아닌가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의 증상은 뭐 단순히 손목이 아픈것 이외에도 엄지나 검지, 중지가 저리는 증상도 있고, 아침에 일어날때 손에서 경련이 일어날 수 도 있다네요. 그리고 물건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주 놓친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의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겨울철 찬물에 손을 담구면 필요이상으로 손과 손가락이 저리는 증상도 손목터널증후군 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 군요.

이 증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그리고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든 사람이 더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특히나 주부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그이유는 과도한 가사노동의 결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애봐야지 청소해야지, 설겆이에 빨래도 널어야 하고 집안 가구, 집기들 정리해야지 하는 등의 중노동을 매일 감내하셔야 하기 때문이죠.

 

요즘에는 슬슬 젊은 나이의 사람들에게도 나타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원인은 아무래도 장시간 손에 들고 만지작거리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하네요.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는 법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예방법은 PC와 스마트폰을 너무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그 예방법이고요, 장시간 사용을 하더라도 30분이나 1시간 단위로 손목과 손가락을 스트레칭해주시면 좋습니다.

 

양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게 하시고 양손등을 맞닿은 상태에서 천천히 양팔이 수평이 되도록 해보세요. 이거 은근히 아파요. 하지만 꽤 스트레칭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 전체를 너무 세지 않은 강도로 털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아예 어깨 전체를 이용해서 손과 팔을 위로 쭉뻗어서 기지개 펴듯이 힘을 주어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차가운물보다는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에 손을 씻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철분과 칼슘이 많인 들어간 음식을 자주 드시는 것도 아주 바람직한 예방법이라고 하네요.

 

이미 손목터널증후군 에 걸려서 그 증상이 나타나시는 분들에게는 온열찜질기나 손마사지로 자가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병원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는게 제일 좋은 치료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 증상이 심하신 분들에게는 인대와 신경쪽에 주사를 놓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과거에 발바닥 인대쪽에 주사를 맞아본 바, 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정말 두번 다시 맞고 싶지 않았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웠거든요. 그렇게 중증에 이르기까지 손목을 내버려 두지 마시고,

 

꼭 스트레칭등의 예방을 꾸준히 해주시고 오랫동안 컴관련 기기나 가사노동등 손목을 많이 쓰신다면 적어도 30분에 한번씩은 쉬시면서 여유를 즐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인 치료법으로 한의학쪽의 치료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한의학을 100% 신뢰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일부 통증 질환에는 한의학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중입니다. 특히나 이런 손목터널증후군 이나 몸의 특정부위가 삐었을때,

 

침이나 뜸의 방법으로 질환이 호전되는 것은 직접적으로 많이 경험하였기에, 한의원에 가셔서 침도 맞으시고 부항도 뜨시고 뜸도 올리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다만 한의원은 그 실력의 편차가 분명 존재하므로, 소위 입소문이 난 한의원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꼭 체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