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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버스정보

차량용 방향제 추천 많이하는 제품은?

차량용 방향제차량용 방향제

 

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신 오너분들은 다들 차량용 방향제 는 한번씩 사보셨거나 아니면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분들이 대다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길고 추운 겨울을 지나 온도도 올라가고 추위때문에 잘 맡지 못했던 차안의 퀘퀘한 냄새들이 다시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하는 계절이 돌아왔기 때문이죠. 차량용 방향제 를 슬슬 구입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그래서 차량용 방향제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차량용 방향제는 방향성오일을 압축된 섬유에 넣어서 자동차 전면패널쪽에 걸어두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인데요.



여기서 어떤 오일을 쓰느냐 가 방향제를 고르는 선택의 기준이 될 거 같네요.

보통 유기농이나 천연 피톤치드오일을 쓰는 방향제들도 많이 선택하시는 거 같고, 편백나무 오일과 유칼립투스나무 오일을 쓰는 방향제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향은 오렌지, 장미, 쟈스민, 라벤더, 블랙체리, 사과, 훌로랄,등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향을 선택하실 수 있고요,

심지어는 요즘같이 초미세먼지가 창궐하는 날에 공기청정기능까지 탑재된 방향제도 있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세요.

 

 

차량용 방향제

 

여기서 제가 특정제품을 언급하면 마치 제가 그 제품을 작정하고? 홍보하는 거같은 의심을 살 수 있으니 따로 특정제품을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생화, 그러니까 진짜꽃이 들어있는 방향제나 천연오일을 쓰는 방향제는 일부러 골라서 사는 편입니다.

 

뭐 각자의 취향과 선택대로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만 경험상 너무 싼건 향도 그닥이고 유지도 오래가지는 않더군요. 최소 만원대는 넘기는 가격대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자동차를 많이 운전하는 후배에게 물어보니 계기판 전면의 바람 통풍구에 바로 걸어놓는 방향제를 추천하더군요. 아무래도 여름에 냉기가 발산되거나 겨울에 온기가 나갈때 그 방향제를 통해 공기가 흘러나가니까요.

 

방향의 효과가 더욱 더 배가가 된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통풍구에 걸어놓는 방향제는 보통 사이즈가 2ml 정도로 그렇게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고 ㅎ합니다. 효과가 좋은 대신 교체를 비교적 자주 해줘야 하는 단점이 존재하네요.

 

그래도 담배피는 운전자나 저처럼 혼자살아서 퀴퀴한 노총각향을 풍기시는 분들은 차량 방향제가 필수겠죠. 교체를 자주 하더라도 저렇게 걸어놓는 방향제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사실상 차안은 방보다도 더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여름에 에어컨을 켜거나 겨울에 히터를 켜고 환기를 해주지 않는다면 차안에 냄새가 배어서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담배연기는 더 해롭고 그 냄새도 잘 빠지지 않는데요, 제일 좋은 방법은 차안에서 흡연을 자제하시는 것이고 정 피우고 싶으시다면 잠시 차량을 정차해놓으신 다음 하차하셔서 피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냄새 정화능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숯같은 물건을 차안에 배치해 놓는 것도 하나의 차량방향제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 외로는 차량의 청소를 자주 해주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이런 작업 후에 차량 방향제를 걸어 두신다면 더욱 더 그 효과가 좋을 거 같네요. 차량에 동승하시는 아내나 자녀, 애인분을 생각하셔서라도 꼭 위의 작업을 해주시길 바래요. 

 

이상으로 차량용 방향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