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기차 보조금 알아보기

전기차 보조금

출처: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

 

 

2019 전기차 보조금 에 대하여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시대가 흐르고 기술이 발전하여 이동수단을 두발로 이용했던 인간은 어느덧 말이나 소 등의 가축을 이용하게 되었고 문명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하여 인간은 자동차라는 것을 발명하게 되었죠. (전기차 보조금 이야기에 웬 역사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현대시대에는 자동차가 거의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지 오래인듯 합니다. 물론 난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 시대와 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르는 그 후유증도 만만치 않은데요, 바로 매연, 타이어먼지등으로 인한 공기오염과 미세먼지 증가가 바로 그것이죠.

 

그래서 역시 친환경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전기차라는 것이 발명되었는데요, 자동차의 구동원료를 석유가 아닌 전기를 그 매체로 쓴다는 것이 차이입니다. 전기차의 큰 장점은 대기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같은 매연연기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데 있는데요.

 

아직은 발명되고 실제 운용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 수요가 많지 않고 가격도 일반 자동차에 비해 다소간 비싼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러한 시민들의 고충을 파악하여 전기차 구입 시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 2019년도 전기차 지원금계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죠.

 

 

 

 

출처: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

 

보조금 지원대상은 중앙행정기관을 제외한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등이고, 국고보조금 외 지방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관할 자치단체 내 거주 등 자격요건을 부여 가능하다는 군요.

 

그냥 쉽게 이야기해서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전기차를 구매할 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 그럼 어떤 브랜드의 차량들이 전기차의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지 아래의 표를 보시죠.

 

 

 

 

 

출처: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

 

 

 

엄청 많죠? 예를 들어 현대의 코나EV 라는 모델의 전기차 보조금은 900만원입니다.

그런데 아래의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은 또 뭘까요?

출처: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

 

 

서울시의 지원단가는 2019년 450만원, 경기도는 500에서 700만원 사이라네요.

우리가 지원받을 수 있는 총 계산금액은 특정해당차량의 국고보조금 지원금액 +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입니다.

 

그러니까 현대의 코나 EV는 서울에 사시는 분이시라면 900만원 + 450만원 = 총 135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받으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럼 실제로 현대의 코나 EV의 판매가가 얼마인지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습니다.

 

출시가는 4,650~4,850만원 이라고 포털검색에 뜨네요? 그럼 보조금 혜택을 받아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은  3,210만원에서 3,500만원 사이가 되겠네요.

 

초소형 전기차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르노삼성의 트위지 TWIZY의 2019년 구매가는 1,330만원에서 1,480만원사이라고 하네요.

그럼 서울에 사시는분이 트위지를 구매하신다면 보조금 혜택을 받아 460만원에서 61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네요. 이거 왜 이렇게 싸죠?

 

이상으로 2019 전기차 보조금 알아보기 에 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전기차 알아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