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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와 상식

워라벨 뜻 과 유래에 관한 진실

워라벨워라벨

 

 

일과 삶과의 균형을 뜻하는 Work Life Balance 의 줄임말인 워라벨 뜻 다들 알고 계신가요.

(워크 라이브 벨런스)의 뜻에 대해서는 이제 누구나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워라벨 이 요즘 들어 생긴 신조어 인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네요? 꽤 오래전부터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1970년에 이미 워라벨의 개념에 대해 영국에서 논의가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1986년부터 이러한 개념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군요. 워라벨의 개념도입으로서 사회제도적으로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탁아소설치, 휴직제도, 경제지원등의 실질적인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개념으로 말미암아 근로기준법이나 주5일 근무제, 40시간 근무시간, 남녀 고용평등,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법등이 생겨나게 된것이죠.



특히 가정과 개인보다는 일과 사회를 중시해 온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인식의 변화와 개선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직장도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과 직장과의 거리를 우선하는 풍토가 생기기 시작했고,

 

회사가 야근을 시키는 지의 여부도 꼼꼼히 따지며, 자기개발과 자아실현의 여부를 진지하게 따지는 사회인들이 점점 늘어나 무조건 일보다는 개인의 삶도 중요하게 여기는 세대가 새로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결혼, 출산, 육아등의 문제에도 영향을 끼쳐서 이전에는 무시하거나 개인차원에서 해결해야만 했었던 것을 기업에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상황으로 점점 바뀌는 추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저도 젊었을때 죽어라고 회사에서 일만 해야 되는 줄 알았지만, 지금은 퇴근 후에 할 수 있는 최소 한가지의 취미생활과, 주말에 야외나 근교로 놀러갈 수 있는 곳은 꼭 알아보고 있답니다. 여름에는 꼭 워터파크로 물놀이 하러 가곤 하지요, 올해도 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등산이나 도시 근교로 캠핑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네요. 꼭 뭘 챙기고 준비해서 가는 게 번거로우신 분들께서는 그냥 지인이나 친구들과 같이 나들이를 가셔도 좋을 거 같네요.

 

저는 송파구 근처 석촌호수에 자주 갑니다. 사실 겨울만 빼면 거의 매일 석촌호수에 가서 운동을 하곤 합니다. 달리기와 걷기등을 하는데요, 호수 주변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자주 올만한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를 빌려서 한강변에 자전거를 타러 나가는 건 어떨까요? 2시간에 2천원밖에 안하고 한강변은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거든요.

 

한강변 주변 경치도 감상하고 쉬면서 음료수나 가벼운 음식도 드실 수 있고, 한강변 배달도 가능하니 치킨이나 피자 같은 배달음식도 한강에서 즐기실 수 있답니다. 멋진 워라벨 라이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워라벨 뜻 과 유래에 관한 진실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워라벨 실천을 위해 행동하시길, 행동하지 않은 생각은 그저 죽은 생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