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가젤 신발 좀 아시는 분은 꼭 구매하신다는 그 신발입니다.
제가 십몇년전에 운동하다가 발목을 다쳤더랬습니다. 그때 참 어리고 젊은 혈기에 치료를 대충하고 말았더니 시간이 오래 흐른 지금 참 후회가 되네요. 평소에도 뚝뚝 소리가 나고 겨울만 돌아오면 발목 근처가 시리고 저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신발은 신중하게 고르는 편입니다. 최근에 구매했던 아디다스의 퓨어부스트도 너무 만족하고 있고요, 여름이 다가오면 하나 더 구매할 생각입니다만,
이번에도 좋은 신발을 하나 언급해 볼까 합니다. 아디다스 가젤 이라는 신발인데요. 심플하고 클래식한 멋을 원하시는 분들께 딱인 신발입니다.
1991년 첫 소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가젤 시리즈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다시 출시가 되었는데요, 그 오리지널 가젤의 텍스처와 구조, 칼라, 소재까지 동일하게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http://shop.adidas.co.kr/PF020401.action?PROD_CD=BB5476>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 발췌한 내용인데요.
1. 변함없는 디자인으로 돌아온 1991 가젤.
2. 피그스킨 누버크 갑피.
3. 합성 오버레이.
4. 합성 소재 라이닝.
5. 고무 아웃솔.
<출처: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http://shop.adidas.co.kr/PF020401.action?PROD_CD=BB5476>
가젤의 뜻은 음...제가 알고 있는 그 아프리카 초원에서 풀씹어먹는 그 가젤인거 같네요.
의외로 소과의 포유류이고 천적은 뭐 사자, 표범, 하이에나등등 육식성포유류는 그냥 천적이라고 보시면 될듯요.
뾰족한 뿔이 난 사슴버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과였다니...염소계열인듯 합니다. 맛이 좋아서 식용으로도 자주 쓰인다고 하네요. 맛이 궁금하긴 하군요. 아프리카 뿐만이 아니라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란, 인도,몽골,파키스탄, 심지어는 티벳에서도 산다고 합니다.
왜 이름을 가젤로 붙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젤처럼 통통 튀어라 뭐 이런 느낌이 아닐까요? 저만의 뇌피셜이었습니다.
<출처: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http://shop.adidas.co.kr/PF020401.action?PROD_CD=BB5476>
제품코드는 BB5476, 컬러는 블랙,화이트, 골드 3가지 색상이 있네요. 용도는 운동화지만 그냥 일상생활에 신어도 정말 좋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겉감은 천연가죽과 합성가죽이 같이 쓰였고, 안감은 100% 폴리에스터와 합성가죽이 같이 쓰였네요.
봄도 오고 외출을 자주하는 계절이 슬슬 돌아오고 있는데 아디다스 가젤은 하나 정도 있으면 꽤 스타일 나는 신발인거 같네요.
아디다스 가젤은 신발 좀 아시는 분은 하나씩은 꼭 구매하신다는 그 신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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