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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

대너리스 왕좌의 게임 시즌8 의 히로인

대너리스 왕좌의 게임 시즌8 의 히로인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대너리스대너리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풀네임으로서 세계를 들썩이게 했던 명작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여주인공입니다.

 

왕좌의 게임은 시즌1부터 4월 19일 한국에 방영되는 시즌8까지 정말 오랜시간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중세시대?의 여러국가들이 패권을 놓고 전쟁을 벌이며 펼쳐지는 액션과 사랑, 음모와 배신등이

 

어우러진 판타지 드라마인데 시즌을 거듭해 갈 수록 다른 세력?과의 전쟁으로 판도가 바뀌게 됩니다.

 

 

이 내용은 자칫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언급을 회피하도록 하겠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지나치게 잔인하고 선정적으로 그려졌다는 평가도 있긴 하지만 그게 더 인기의 이유가 된 듯 하네요.



 

대너리스대너리스

 

 

드라마 한편 한편이 영화의 스케일에 맞먹는 규모와 장대하고 신비로운 스토리의 배경으로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네요.

 

 

또한 왕좌의 게임은 시즌당 한두명의 주조연이 죽거나 살해당하는 시나리오로 유명한데요.

 

시청자팬들이 제발 대너리스와 존스노우는 죽이지 말아달라고 방송국에 부탁 애원하는 이슈도 생겼을 정도입니다.

 

 

Winter is comming 겨울이 다가온다, You know nothing 넌 아무것도 몰라 등의 명대사를 유행시키기도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유행어가 나올 정도니 이 드라마의 인기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작중의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은 용을 부리는 여왕으로서 본인 스스로도 불에 타지 않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였지만 그 남자 역시 죽어버려서 왕자의 게임 주인공인 존스노우와의 썸이 시즌 8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죽어버린 그 남자는 우리가 잘 아는 아쿠아맨의 주인공 제임슨 모모아입니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6년생 영국의 여자배우이며

 

시즌 1부터 투혼의 연기를 펼치며 남자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요.

 

특유의 신비스런 미소와 미모가 여자주인공에 딱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은 이번이 파이널 시즌이며 총 6부작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시즌에 비해 짧은 분량이라 시즌의 총 마무리가 어떻게 될 지 살짝 걱정하는 팬분도 계시다는데,

 

일단 4월 19일 한국에서 첫 방영되는 왕좌의 게임 시즌 8 1화를 보시고 나서 걱정하시는 것도 늦지 않을 듯요.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미모와 연기를 다시 보게 되다니 저도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