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는 언제 먹는게 제일 맛있을까요? 마트에서 정보를 처음 접했습니다.
바나나는 열대지역의 대표적인 식품중의 하나이지만 이제는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된지 오래죠.
저도 한때 운동 열심히 할때 바나나 엄청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달콤하면서도 열량이 그렇게 많지 않아 트레이너들이 권했던 음식이기도 하네요.
비타민 A,C가 풍부하고 92KCal/100g정도라고 합니다. 바나나의 효능들이 있다고 하지만 뭐 약용식물은 아닌 관계로 그냥 맛으로 먹는거죠.
식이섬유가 많으니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좋네요. 그 외에는 특유의 바나나향과 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우리는 뭐 그냥 생으로 먹지만
동남아나 남미등 다른 국가에서는 굽기도 하고 찌기도 하고 튀기기도 합니다. 튀겨서 얎게 썰어 나온 바나나는 저도 자주 먹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바나나는 언제 먹는게 제일 맛있을까요? 제가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우연히 아래의 글을 보았는데요.
바나나는 언제 먹는게 제일 맛있을까요?
<출처: 롯데마트 사진촬영>
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바나나는 언제 먹는게 제일 맛있다는 기준은 따로 없을 거 같습니다만 바나나 향이 진해지면서도 과육이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상태를 좋아하시는 분은 아래의 설명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1. 양끝과 전체에 푸른빛을 띄는 상태: 이때 바나나는 좀 딱딱합니다. 살짝 아삭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2. 전체가 진한 노란색으로 변해가는 중: 이때 과육은 이제 딱딱함을 벗어나 물렁물렁해지죠.
3. 갈색반점들이 껍질에 슬슬 퍼져가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의 바나나가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4. 반점이 껍질 전체를 덮어서 거무스름 해진 단계: 이 시기를 지나면 바나나가 상하기 시작한다니 이때를 넘기지 말고 드셔야 합니다.
대략 4단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만 뭐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각자가 취향과 기호대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단, 3단계 이후로 이른바 '스윗스팟' 이 생긴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껍질에 갈색반점이 퍼지기 시작하는 때부터 가 당도도 높아지고
바나나 특유의 향도 깊어지면서 여러 영양성분이 잘 보존되는 시기가 이때 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바나나는 사실 예전에 크로스핏 운동할때 참 지겹게 먹었던 음식 중의 하나였습니다. 운동 전과 운동 후에도 섭취했었는데요, 코치의 조언으로 먹었던 대표적인 운동용 식품중의 하나였습니다.
코치의 증언에 의하면 탄수화물 흡수도가 빨라서 운동 시 에너지를 내기에 정말 좋은 음식이라고 하더군요. 뭐 그냥 코치말만 믿고 열심히 바나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랫는 지 제가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랬는 지는 모르겠지만 크로스핏 기량이 쑥쑥 발전했었는데요, 당시 남자 회원들 중에서 제가 제일 먼저 풀업에 성공했었습니다. 아, 풀업은 턱걸이를 말해요.
그 때 그 짜릿했던 기분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는데요, 이 바나나가 저의 운동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건 확실한 팩트가 맞습니다. 지금은 운동도 안하니 그리 자주 먹지는 않습니다.
그럼 바나나는 언제 먹는게 제일 맛있을까요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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