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소차 역대급 보조금 지원금 알아보기

2019 수소차 보조금 지원금 알아보기 올해가 역대급이네요.

수소차

 

올해 수소차 의 지원금 보조금이 어마어마 하네요. 저도 몰랐었던 사실이었습니다.

 

최대 3,500만원의 지원금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라는 데요, 각 지방자치제 도 별로 지원금이 상이하여

 

판매업자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비 2천 250만원의 지원금에서 각 도별로 보조금이 다른데요,

 

강원도는 도비 1천만원에 군비 1천만원 총 4,250만원을 지원하고요,

 

대전시는 3천 550만원을, 부산시는 3천4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최대 3,500만원의 지원을 할 예정이라네요.

 

사실 구매시의 보조금이외에도 수소차 구입시 혜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개별소비세 400만원, 지방교육세 120만원, 취득세 140만원등 최대 660만원의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개인이용자의 경우 자동차세가 년 13만원으로 정해졌다는군요.

 

또한 수소차는 공영주차료 반값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도 반값 할인이 됩니다.

 

서울시의 2019년 1차 수소차 보급대수는 58대라고 합니다. 수소차 선도도시 서울이라는 계획아래 2022년까지는 수소차를 3000대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했네요.

 

어찌보면 수소차가 진정한 친환경차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수소차는 공기중의 산소와 탱크에 저장된 수소를 결합시켜 나오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삼아 기동하는 전기차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산소를 수소와 결합시키기 위해 차내로 빨아들이는 단계에서 미세먼지를 필터링해주는 공기정화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같은 개솔린차량이 1km운행시 0.05g의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면 오히려

 

수소차는 반대로 1km운행시 0.05g의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소탱크에 1KG을 충전하면 100KM를 운행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2019년 현재 수소 1KG의 가격은 대략 8천원 수준이라고 하니 연료비용도 정말 혁신적으로 저렴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문제는 전국적으로 아직 수소충전소가 역부족이라는 사실인데요,

아직  전국적으로 10개의 충전소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에 교통부는 수소 충전소의 추가확대등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하는 군요.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를 전국에 31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문제는 수소차의 가격이 아직 많이 비싸다는 사실인데요, 예를 들어 넥쏘 모던 트림은 6,890만원, 프리미엄은 7220만원인데,

 

가장 지원금액이 큰 강원도를 예를 들어 계산하자면, 넥쏘 모던 트림은 지원금 적용 시 2,640만원에 프리미엄은 2970만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설에 제기되었던 사고 시 수소탱크 폭발설이 문제라면 문제로 제기되었는데요, 이는 잘못 알려진 속설이라고 합니다.

 

도요타에서 수소차 충돌과 폭발실험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80Km 속도로 충돌 시켰을 때 탱크의 안정성을 살펴보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외형의 손상도 없었고 수소도 새어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일부러 화재를 발생시켜 탱크의 상황을 지켜보았는데요,

 

수소탱크의 밸브가 녹아서 수소가 외부로 방출되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가스버너처럼 화기연소가 될뿐,

 

우려했던 폭발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심지어는 총기사격 테스트를 하였는데도 폭발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소탱크 폭발설은 그냥 거르셔도 될거 같네요.

 

그리고 온실가스 배출량이나 에너지 효율성이 아직까지는 전기차에 비해서 다소 낮다라는 사실이 수소차가 극복해야 할 사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