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폰 택시폰 그 뜻과 활용법에 대하여 알아보기

버스폰 택시폰 그 뜻과 활용법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버스폰

현대를 사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버스폰 혹시 들어보셨나요? 저는 사실 이 뜻을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다들 스마트폰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길거리를 걷다보면 보이는 전국판매 1위라는 플랜카드가 걸린 스마트폰 판매점? 아니면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서 가신 곳?

 

저는 주로 버스폰 택시폰 이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구입합니다. 여기서 잠깐, 저는 버스폰이나 택시폰이라는 구입의 방법론적인 하나의 제시를 할 뿐이지 최종결정은 여러분이 하시는 겁니다.

 

버스폰 택시폰은 하나의 비유로서 불리우는 의미인데요, 버스나 택시처럼 빨리빨리 갈아탈 수 있다는 의미가 그 첫번째고요, 빨리빨리 구입하지 않으면 버스나 택시처럼 그냥 지나간다는 의미가 그 두번째,

 

세번째는 버스처럼 싸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어서 버스폰 이라고 불리우는 의미가 그 세번째입니다.

요즘 삼성의 S10이나 S10+가 가장 핫한 스마트폰일거 같은데요.

보통 이런 플래그쉽 등급의 스마트폰은 가격이 어느정도 할까요? 네, 보통 100만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판매가 되곤 합니다.

하지만 100만원에 가까운 가격은 사실 너무 고가라 좀 구매하기헤 선뜻 손이 가지는 않습니다.

 

이럴때 보통 우리가 택하는 방법은 가격이 저렴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아니면 중고시장에서 비교적 상태도 깨끗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중고폰을 잧는다. 일거 같네요.

 

하지만 두가지 방법 다 원하는 가격과 매물을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내가 원하는 최신 최고 등급의 스마트폰을 적정가격에 구매하고 싶다면? 이럴때 버스폰 택시폰을 이용하는 겁니다.

 

보통 오프라인 판매점들은 본인들의 마진에 오프라인에서 소요되는 인건비나 기타경비등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그 비용이 스마트폰에 달라붙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질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들은 직원 인건비나 기타 가게매장의 운영비처럼 막대한 경비가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판매처보다는 온라인 판매업체들의 판매가가 싼 편입니다.

 

여기서 버스폰 택시폰 은 보통 폐쇄형 공구로 진행됩니다. 그러니까, 카페같은 곳을 개설해서 그곳에서 회원을 모아 공구를 진행하는 방식이죠.

옥션이나 다른 소셜커머스에서 버스폰이 잘 보이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대기하고 있다가 소위 대란이 일어나면 바로 구매행동에 들어갑니다. 대란이라는 뜻은 스마트폰이 정말정말 싼 가격에 나왔을 때를 의미하는 용어로 쓰입니다.

 

이 대란은 보통 1~2일이면 판매자들의 내부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끝나버립니다. 그래서 오 싸다고 흠 그럼 좀 지켜볼까? 하시는 분들은 버스 놓치시는 거죠.

 

이제 버스폰 에 대한 개념이 좀 잡히시나요? 그래서 우리는 이 활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카페에서 상기 이름으로 검색하셔서 가입하신다음, 대란의 기회를 엿보시면 되는 것이요. 

 

부작용은 불법업체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이다 보니, 내 신분증이나 기타 신상명세에 관련된 서류들을 이메일이나 팩스로 업체에 넘겨야 합니다.

 

사람들을 속이거나 기망하는 불법업체들은 이런 서류만 받고 카페를 폐쇄하거나 잠수해버리는 범죄를 저지르곤 합니다. 언제나 양지가 있다면 음지가 있게 마련이죠.

 

그래서 이런 사기성의 위험때문에 버스폰을 구입하기가 저어되시는 분들은 그냥 오프라인 상점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그 선택은 언제나 각자의 몫이죠.

 

제가 대략적인 버스폰 택시폰의 의미와 그활용법에 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이런 폐쇄형 카페들의 적법성과 위법여부에 대해서는 저도 확언알 수 있는 바는 없습니다.

 

그저 이런 것도 있다더라 하고 말씀드리는 차원이니, 언제나 선택과 결정은 여러분의 몫이고 책임이라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래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